[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청기면사무소 직원 2인(소하경, 서송미 주무관)과 영양파출소 직원(박제민 순경)의 적극적인 수색으로 분실한 핸드폰을 조기에 회수하는 등 적극행정 구현했다.지난 4월 1일 청기면사무소를 찾은 안모씨(남, 68세)에 따르면 3월 31일(금) 청기면 상청리 일대에서 농․작업 후 현금이 든 핸드폰을 분실했다고 한다. 핸드폰에 카드와 현금은 소액이나, 중요한 농사거래 계약처 및 지인의 연락처 등이 있어 꼭 찾아야 한다고 간절히 호소했다.이에 청기면사무소 직원인 소하경 주무관과 서송미 주무관은 112에 신고를 한 뒤 출동한 경찰과 함께 민원인이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분실물 수색을 위해 구매대리점 확인 및 통신사 위치 의뢰 등 적극적으로 노력했고, 분실물을 찾아 민원인(안모씨)에게 인계할 수 있었다.자칫 분실 접수로만 취급됐을 사안에 대해 청기면사무소 직원과 영양파출소 직원이 위치추적 등 가능한 적극적으로 대처했고,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요구에 부합하도록 친절한 대응과 적극행정을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6: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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