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울진해양경찰서은 4월 3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반부패・청렴정책`점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점검회의는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통해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과제를 발굴하는 등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부패 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고자 개최됐다.이번 회의에서는 내부결속 저해요인 근절을 위한 소속기관별 비위 현황 등 공유, 내부통제제도 확립방안 논의,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과제 발굴·제안, 부패예방 관련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개선 사례 공유 등 반부패·청렴 정책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매월 정기적인 전국 지휘관 회의에서 부패 취약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울진해경서 관계자는“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발굴하여 조직문화를 개선하겠다”라며,“반부패・청렴정책을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