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6일에 시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11월 10일 05:30 대구남명교회에서 열리는‘수험생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11월 13일 14:30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 11월 14일 11:00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한다.강은희 교육감은 “교회, 사찰, 성당 등 곳곳에서 간절히 두 손을 모으고 계신 학부모님들과 함께 엄마의 심정으로 대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저마다 원하는 결실을 거두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5 16:47:0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8,931
오늘 방문자 수 : 7,025
총 방문자 수 : 4,84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