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북구청은 4월 4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구디지털역량강화교육사업단 김현우 단장, 홈플러스 칠곡점 박민규 점장, 이마트 칠성점 김진구 부점장 등이 참석하여 협정에 조인했다.북구청은 정보 소외 계층에 대한 교육계획 수립 등 전체를 총괄하며, 대구디지털역량강화교육사업단에서는 교육일정에 따른 서포터즈 및 교육 기자재 지원, 홈플러스 칠곡점 및 이마트 칠성점에서는 키오스크 현장 체험단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市 사업단 및 대형마트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역 내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게 됐으며 키오스크 현장 체험형 밀착 교육을 통하여 실생활에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이번 협약체결로 4월부터 연중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사업을 협약기관과 상호협력하에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