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의성군에 전형적인 시골마을 춘산면에 자리잡은 의성군목재문화체험장은 2016년 개장이래 40,000명 이상 목재체험장을 찾는 명소로 많은 사람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체험장에서는 목재문화의 이해증진과 목재체험의 저변확대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목재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찾아가는 목재문화체험교실”은 경상북도 목칠공예최고명장이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장과 동일한 환경으로 작은 목공구를 직접 사용해보고 디자인벽시계, 휴대폰거치대등 20여종의 다양한 체험소재로 수준 높고 재미난 체험을 즐길 수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접근성이 어려운 원거리 체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해 목재문화 중요성을 알리고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5 0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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