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 31일에 달서건강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법정 감염병 신고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표본감시 의료기관, 코로나19 양성자 감시 의료기관, 요양병원 및 감염관리실을 보유한 병·의원 등 관내 30여 개소 의료기관이 참석했다.달서구는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느슨해 질 수 있는 법정 감염병 신고를 강조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내용은 ▲ 감염병 전수감시 신고기한 준수(1~3급) ▲ 감염병 표본감시(4급) 등 감염병 감시사업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협력체계를 다졌다.또한, 최근 달서구 지역 감염병 발생 신고현황 분석 등을 통해 감염병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완회 달서구 보건소장은˝감염병 조기감지 및 신속대응을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신고의무자에 대한 법정 신고기한 준수율 제고를 위해 2024년부터는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2 23: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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