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성주읍은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과 다가오는 축제에 풍성함을 더하기 위하여 시가지 및 성밖숲 울타리에 산파첸스 1,064본, 튤립 2,442본, 비올라 2,500본을 식재하여 꽃내음 가득한 거리를 조성한다.산파첸스를 시작으로 튤립, 청보리 등 여러 종류의 꽃을 식재하여 읍시가지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인도변 및 도로변에 화분을 재정비하며, 긴겨울의 잔재를 털어내고 봄의 따스함을 심었고, 성주읍시가지 연도변과 성밖숲공원 울타리에 성주읍 직원은 화사한 꽃길을 완성했다.시가지에 꽃길을 조성하여 활력넘치는 상가 분위기와 다가오는 축제를 즐기러 지역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의 활력을 느낄수 있는 성주읍을 만들어 성주읍 주민들에게 자그마한 행복을 선물하기를 바란다.배해석 성주읍장은 “성주읍에 다양한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의 활력이 넘치고 더욱 아름다운 거리와 쾌적한 성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며, 꽃길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