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북구 복현2동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10월 31일 쌀, 도시락을 관내 저소득 주민 60여 세대에 전달했다.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반찬 2종(소불고기, 도라지무침)을 정성을 담아 만들어 포장하고 백미 10㎏ 60포와 함께 저소득 60여 세대에 전달했다.이미숙 회장은 “이웃 간 소홀하고 각박해지기 쉬운 이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현2동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장선아 복현2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복현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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