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비슬산유스호스텔(아젤리아)이 쾌적한 객실 조성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높이기 위하여 한실 객실 타입의 한실요 약 170채 정도의 대대적인 교체를 진행했다. 그에 따라 그간 사용되던 솜 재질의 한실요를 ESG경영(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일환으로 나눔 할 업체를 선정하여 독거노인 및 사회적 약자들께 한실요 나눔 (일명 이웃愛 게 온情을_愛情의 한실요 나눔)을 진행하여, 공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을 드리는 캠페인을 실천했다. 이번 한실요 나눔은 총 약 170채로 달성군 효경복지공동체로 약 140채, 달성군 수경 주간 보호센터로 약 30채 나눔이 완료됐다. 김정화 이사장은“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라며“이번 나눔을 끝으로 생각하지 않고,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각종 나눔과 캠페인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애정을 드리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한실요 나눔을 받은 달성군 효경복지공동체와 달성군 수경 주간 보호센터의 담당자들은“홀로 계신 독거노인 및 센터에서 보살핌을 받고 계신 어르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달성군시설관리공단(아젤리아)에서 나눔 받은 두께감이 있고 소재가 좋은 한실요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께 전달하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달성군시설관리공단(아젤리아)는 금년에 공공자원인 아젤리아의 공용세탁실을 필요로 하는 기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일 개방하여 다시 한 번 사랑과 정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