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주시 양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하고 지난 27일 관성솔밭해변 일대에 군관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관성솔밭해변은 경주의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있으며 송림과 해안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답고 수질이 좋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이번 합동 정비는 지난 태풍 카눈 이후 해변으로 밀려온 쓰레기와 이면 도로변 가을철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것으로 양남 파출소, 양남 예비군중대와 양남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를 병행하며 해변가를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경주시, 양남면 사랑의 모범적인 행보를 통해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남진희 양남면장은 “양남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 수렴리 지역이 청정해변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더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흥하겠으니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2 15:38:1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64,051
오늘 방문자 수 : 33,995
총 방문자 수 : 4,59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