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포항시는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30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9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공무원·간호직공무원·맞춤형복지팀장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수별로 나눠 3회에 걸쳐 진행됐다.‘포항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방향 및 역할 수립’이라는 주제로 한국주민운동교육원 한재랑 트레이너가 워크숍 형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읍면동 맞춤형 복지 담당자들이 현재 운영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돌아보고 스스로 실천방법을 모색하는 등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성과와 한계점 등 현장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명환 복지국장은 “주민과의 접점인 읍면동 중심의 보건복지 전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복지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읍면동 21곳에 간호직공무원 23명을 배치해 건강, 돌봄을 포함한 다양한 욕구에 대한 창구로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02 0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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