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성주군 금수면 주민자치센터 “찾아가는 몸살림운동교실”이 농번기로 힘든 어르신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으며 후평1리, 영천리, 무학1리에 이어 다음 달에는 무학2리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면 소재지 거주 주민들만 수혜가 되는 부분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몸살림운동 교실은 지역 고령 농업인들을 위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운동을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가을 농번기로 바쁜 지역민들에게 잠시나마 몸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인기가 날로 이어지고 있다.10월 27일, 무학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중인 몸살림교실에 이병환 성주군수가 깜짝 참석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 스트레칭 등을 배우고 군수가 실제 집에서 하고 있는 건강 스트레칭도 공유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바쁜 영농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몸살림 운동을 통해 여유롭게 편안한 일상이 되길 바라며,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하여 군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성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