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상주시보건소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주방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51개소(일반, 휴게음식점)의 음식점에 대해 시설개선을 완료했다.올해 지원대상은 영업장 면적 90㎡ 이하 일반 및 휴게음식점으로 업소당 최대 135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주방 환기시설, 화구 등 노후한 주방시설을 교체했다.2024년에는 지원금액 확대와 함께 면적 제한이 없어지며 유흥·단란주점, 제과점도 사업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휠체어, 유모차를 위한 경사로 설치, 객실 내 손 씻기 시설 등 편의 서비스에 대한 지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식품접객업 영업주들이 ‘주방환경개선’ 사업에 관심을 가져 외식업 수준 향상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1 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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