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의성군은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 한 달 동안 심천(深泉) 최종국 화가 초대전 『桑梓之鄕(상재지향)- 의성의 문화유산 수묵에 담다』를 의성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초대전은 지난 1년 동안 최종국화가가 직접 의성을 발로 뛰며 먹의 농담(濃淡)과 담채(淡彩)를 이용하여 의성 문화유산의 특징과 계절을 예술로 재탄생 시킨 작품을 전시한다.또한, 의성군 대표 문화유산인 고운사·대곡사를 포함한 불교 문화유산과 의성향교·비안향교를 비롯한 유교 문화유산 등 총 5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최종국 화가는 의성군 다인면 출신으로,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재임 중이며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약 300회의 단체전 및 초대전에 초청을 받은 우리나라 대표 수묵화가이다. 최종국 화가는“초대전 개최에 힘써주신 김주수 의성군수님에게 감사드리며, 제 고향 의성에서 전시를 개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우리나라 대표 수묵화가 최종국 화백의 초대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전시를 꾸준히 개최하여 군민들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심천 최종국 화가 초대전 개막식은 10월 25일 오후 3시 의성문화원 앞에서 진행된다.
최종편집: 2025-08-01 09: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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