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남면 월명2리 주민 10여 명은 지난 30일 월명2리 마을 회관 인근을 중심으로 Happy together 청결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청결 활동에 참여한 월명2리 주민들은 마을 회관 인근에 무단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안명섭 월명2리 장은 “농사 일로 바쁜 와중에 마을 청결 활동에 참여해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활동으로 우리 마을이 조금 더 깨끗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한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은 친절, 질서, 청결 등 총 7대 실천 목표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김천! 만들기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그중 청결은 해피투게더 운동의 3대 집중 실천 목표 중 하나로 주변 환경 정비 솔선수범하기, 쓰레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등 다양한 실천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