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대구시와 공동주관으로 재난대응 역량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한 다중밀집시설 붕괴 및 화재에 따른 복합재난을 주제로 유관기관과 협력부서 간의 협업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된다.특히, 재난 초기 단계부터 수습 및 복구단계까지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드론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비상 운영기구운영과 현장 구조활동 등 훈련상황을 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재난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으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종합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부서 간 협업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여 일상에서의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30 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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