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안동시 안기동 주민자치회는 20일 ‘문화재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사업을 시행했다.‘문화재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는 주민들에게 안기동의 문화재를 소개하고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2019년을 첫 시작으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시행됐다.이번 사업은 영남초등학교 학생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보물 제115호인 이천동 석불상, 수령 400년의 향나무가 있는 석수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호인 김자수 효자비 등을 방문하여 안기동의 대표적인 문화재들을 소개했다.손호영 안기동 주민자치회장은 “학생들이 오늘 견학을 통해 학업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우리 동네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했다.김진희 안기동장은 “안기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30 05: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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