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20일 영천시청 마당에서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한 영천시 직원 80여 명이 ‘독도는 우리 땅’ 노래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을 외쳤다.특히, 영천시 한방 캐릭터인 ‘한이’와 ‘약이’가 노래에 맞춰 신나는 율동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더 친근하게 알렸다는 평이다.최기문 시장은 “독도를 잘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힘이 있어야 하고, 우리 영천도 지금보다 발전해야 한다.”라며, “오늘 기념행사를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나라사랑, 영천사랑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천명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영천시에서는 매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30 05: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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