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 30일 골프존파크 진천사라스크린점에서2023 달서구청장배 직장대항 스크린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장 내 체육 동호인조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달서구 내 직장을 대표하는 골프 동호인 18개팀 72명이 참가해 스트로크 플레이 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결과 우승 골통회(달서구청), 준우승 대구교통공사A팀, 3위(공동) 대구교통공사C팀, 푸른방송 등이 수상했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됐던 직장체육 동호인 간 교류가 본 대회를 통하여 활발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달서구 스포츠 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를 통하여 직장체육의 활성화와 주민 건강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