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인문사회대학 총동창회와 사랑의 희망은행은 지난 3월 30일, 대구 동구 신암4동의 어려운 이웃 2세대를 찾아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했다.최성욱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인선 이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연탄 나눔 봉사로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사랑이 넘쳐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