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의성군은 2020년 명품 하천으로 재탄생한 고향의 강 ‘남대천’ 음악분수를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남대천 벚꽃축제’를 맞이하여 의성군민과 관광객의 휴식 공간인 남대천 산책길과 더불어 음악분수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공연시간은 4월과 10월은 2회(오후 3시. 오후 7시50분), 5월에서 9월은 3회(오후 12시 30분, 오후 3시, 오후 8시) 40분간 운영할 계획이며, ‘남대천 벚꽃축제’ 기간중에는 하루 5회로 증가 운영할 예정이다.음악은 가요, 트로트, 클래식, 팝송 등 40여 곡으로 편성되어, 야간에는 컬러레이저 불빛과 함께 리듬감 있고, 다양한 물줄기 연출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대천’ 고향의 강은 지역의 명물이자, 남대천을 산책하는 의성군민의 힐링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그동안 코로나로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마스크 해제와 함께 ‘남대천 벚꽃축제’ 맞이하여 재운영한 남대천 음악분수가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6-28 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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