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구미시는 13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입주 예정인 아파트(구미아이파크더샵,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의 공용부분 및 세대 등 건설 현장에 대한 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점검반에 편성된 각 분야 건설전문가(건축, 조경, 토목, 전기 기계 등)는 타 아파트 건설 현장의 현장 관계자들로 편성했으며, 건설사 간의 교차 점검을 통한 정보 교류로 아파트 품질을 향상하고 하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시는 앞으로 전문가 합동점검 대상을 입주 예정 아파트와 시공 중인 아파트 건설 현장 전체로 확대해 공정별 공사현황 점검으로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하자발생 등을 방지하고 고품격 아파트가 건설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김재경 공동주택과장은 “건설사 간에 다양한 시공 관련 정보 교류로 아파트 품질을 향상하고, 부실시공 방지로 하자를 예방해 튼튼하고 품질 좋은 아파트가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7-29 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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