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벽진면은 관내 2개소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 ‘거꾸리’에 주의 안내문을 부착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이용 시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노약자들은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거꾸리’는 상하체를 거꾸로 한 상태에서 신체를 매다는 운동기구로, 일시적으로 요통을 개선시킬 수 있어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운동기구다. 하지만 부주의하면 곧장 큰 사고로 이어지는 부상 위험이 큰 운동기구로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기구기 때문에 특히 노약자들은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조형철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야외운동기구 이용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9 0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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