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지역 내 실업자를 대상으로 자활기반 확충 및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영천시에 주소를 둔 실업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번 직업훈련 모집과정은 간호조무사(대안간호학원), 정보기술운영(세종컴퓨터학원), 건설기계운전(영천중장비학원, 영천제일중장비학원) 등 총 3개 과정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하여 해당 훈련기관에 접수하면 된다.훈련생 선발기준은 취업의지가 높은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하며 선발된 훈련생은 교육비 전액과 훈련비 월 5만원(80% 이상 출석 시)을 지원 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천시 관계자는 “지역 내 실업자 및 취약계층이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취업능력을 갖추고 성공적인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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