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는 2023년 3월 15일 7시 40분 신평리네거리에서 독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독서분위기의 확산을 통한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직장인들의 출근시간에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아침 일찍 새마을문고 지도자 60여명이 신평리네거리에서 독서캠페인을 했다.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 김성희 회장은“산과 들에 봄꽃들이 만개하여 계절이 바뀌었음을 느낀다. 올봄엔 손에서 핸드폰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책 읽기의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한다”라고 행사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