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봉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최초의 ‘대구아리랑’ 가창자인 최계란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고향인 불로봉무동에서 제8회 ‘최계란선생 아리랑축제’를 개최했다.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불로봉무동의 우호교류면인 안동시 북후면 주민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어린이 공연,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먹거리 부스와 다채로운 홍보·체험마당도 함께 펼쳐졌다.김석남 불로봉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화합뿐만 아니라 대구아리랑을 널리 알리는 데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성황리에 성료된 이번 축제를 발판 삼아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구아리랑이 널리 알려져 대구를 상징하는 문화컨텐츠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6:40:5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5,309
오늘 방문자 수 : 10,189
총 방문자 수 : 3,50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