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가천면 기관단체협의회는 31일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군정 홍보와 지역현안의 발전 방안을 논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 성주군 군민안전보험 가입 완료, 인구증가 시책별 세부지원 기준 안내, 성주군『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농약 빈병 수거, 공익직불제 신청,『성주호 둘레길 조성공사』준공식 및 건겅걷기대회, 봄철 산불예방 등을 논의하고 각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해 주시기를 당부했다.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성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산림 내 입산 금지,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금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살고 싶은 희망의 가천, 거주지 1번지의 가천 만들기를 위해 주민 밀착형 현장 중심의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요회 회원분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가천만들기에 앞장 서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