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울진군 매화면은 3월부터 12월까지 2023년도 매화면 지역 여성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여성 취미교실’을 진행한다.‘여성 취미교실’은 지역 여성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 사용을 도모하는 복지사업이다. 7개 마을을 엄선해 수요자와 선호도가 높은 노래 교실, 라인댄스, 건강 체조, 요가 교실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라인댄스에 참여 중인 한 수강생은 여가시간에 짬을 내 동네분들과 리듬에 맞춰 율동을 함께하니 몸도 건강해지고 매일이 즐겁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김영동 매화면장은“취미교실 참여하시는 분들이 이웃과 함께 체조나 요가 등을 배우면서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일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