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김천시 보건소는 농한기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헬스케어 ’건강 프로그램을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헬스케어’ 사업은 농한기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건강 체조, 웃음 치료 등을 진행하여 노인 우울증 예방과 효율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도한다.올해 상반기 1~2월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에는 아포읍 동촌 할머니 경로당 외 16개소에서 주 1회 진행하며,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윤현숙 보건소장은 “김천시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읍·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건강 체조 및 웃음 치료 강사님들이 직접 찾아가는 농한기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28 18: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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