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주시가 지역의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지원을 위한 ‘2023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실무위원 및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제시와 현장에서 필요한 각 기관의 업무 전문성을 공유하면서 위기청소년의 대한 맞춤형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경주시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대구보호관찰소 경주지소 △경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공인노무사 등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안전망 연계를 확고히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 내 위기청소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경주시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3:58:2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5,309
오늘 방문자 수 : 8,307
총 방문자 수 : 3,50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