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달성군은 달서구·경북 고령군과 연계한 투어버스를 지난 7일부터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해 인근 지자체인 달서구, 경북 고령군과 낙동강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사업이다.‘달리고 투어버스’는 다음달 25일까지 3개 지자체 대표 관광지를 3개 코스로 나눠 매주 토, 일 사전예약을 통해 운행한다.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도동서원을 중심으로 송해공원, 비슬산자연휴양림, 사문진주막촌 등 자연속에서 가을을 느끼며, 역사속으로 달리는 투어를 할 수 있는 코스가 준비 돼 있다.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노인 4000원, 어린이·장애인 3000원이다.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관광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7-28 1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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