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김천시는 따뜻한 봄, 강변로를 따라 만개한 벚꽃 길을 지나오면 그 끝에 수줍은 수선화와 강렬한 튤립이 피어난 강변공원이 있다고 전했다. 강변공원은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수목류와 돌을 이용해 그늘과 인공수로, 수변 조경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김천시는 작년 11월경 강변공원 내 수선화와 튤립 구근을 심었으며 현재 수선화와 튤립의 개화가 시작되어, 4월 초 수선화와 튤립의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산림녹지과 이우중 과장은 “강변공원뿐만 아니라 율곡동 내 안산공원, 왕버들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에 수선화, 튤립, 라넌큘러스 등 다양한 꽃을 심었다”며 “시민들께서 공원을 산책하며 따뜻한 봄 즐거운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6:45:1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5,497
오늘 방문자 수 : 1,997
총 방문자 수 : 3,514,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