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문경시는 업소주도형 클린사업의 일환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4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소규모 음식점 주방환경개선사업’참여 업소를 모집한다.사업내용은 조리장 내 비위생적인 벽면, 바닥 타일, 노후 환기시설 등의 청소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업소당 최대 150만 원(본인부담금 10%)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문경시에 주소를 둔 영업주가 운영하는 50㎡ 이하의 일반·휴게음식점 중 공고일 기준으로 현 소재지 내에서 2년 이상 운영한 업소이며, 사업자 선정은 서류심사 및 문경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영세 음식점의 조리장 위생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통해 관광도시 문경의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6: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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