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봉화군새마을금고는 9월20일 봉화군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우리들새마을금고와 봉화군새마을금고간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태봉 봉화군새마을금고이사장, 이영진 우리들새마을금고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태봉 봉화군새마을금고이사장은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취지에 맞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금고가 동반 성장하는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식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상생사업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이번 도∙농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2021년 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도입된 제도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봉화군새마을금고와 우리들새마을금고는 앞으로 상호호혜 및 상생의 원칙에 따라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며 금고 활성화와 이익증진, 양 금고의 지속가능한 상생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사업등을 통해 새마을금고 네트워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농금고 간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