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동안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추석 명절은 6일간의 긴 연휴로 가족·친지 등 여러 사람이 음식을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기간 보관했던 음식을 섭취하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어 식품 조리나 보관 과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 있다.이와 함께 남·북구보건소는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조영종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발열·구토·설사 등 감염병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진료를 받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7-27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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