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울진해경서장(장윤석)은 추석 연휴 행락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9. 25 연안해역 취약지 및 수중레저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9월 11일부터 낚시어선 조업 현장 및 여객선, 연안해역 취약지(방파제 및 갯바위, 자연발생해변 등), 수중레저사업장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중이며, 추석 연휴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울진해경서장은 파출소 직원에게 가을철 방파제 및 갯바위에서의 낚시객 증가가 예상되므로 순찰시 익수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를 꼭 입도록 계도하고, 수중레저 사업장 관계자에게 기상 악화시에는 출항을 자제하고, 짝잠수 등 안전에 특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윤석 서장은 “추석기간 상시 긴급 상황태세를 유지하고 선제적 예방 조치 활동으로 국민들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7 15: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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