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주시는 25일 보건소회의실에서 추석 연휴기간 감염병·재난·응급 의료 대응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 의약단체, 소방서 등 7개의 민관기관으로 구성된 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시 보건소는 감염병·재난·응급 위기 상황 시 대응체계 구축 및 대응 방향 논의 등을 위해 2022년 8월 의료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2급→4급) 후 처음 맞이하는 연휴에 대비해 코로나19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의료대응 협력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협의체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에 따른 일상 회복 준비를 위해 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처방 활성화,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제고, 독감 예방접종 협조 등 의사회, 약사회 및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권경희 영주시보건소장은 “길었던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종료된 후 처음 맞는 추석 연휴 동안 의료기관의 적극적 진료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의료협의체와 함께 감염병·재난·응급분야의 철저한 대비로 각종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7 0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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