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후포중학교는 9월 18일에서 22일 ‘생명사랑 교육 주간’을 맞이 하여 9월 19일, 21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성장 학교 운영을 했다. 1학년 학생이 참석한 마음성장 학교는 울진군 정신보건복지센터에서 주체하여 운영 했다. 9월 18일(월)에는 자살 예방을 위한 마음들여다 보기, 디지털 리터러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살 예방에 대한 기회가 됐으며 9월21일(목)에는‘마음성장 퀴즈 대회’를 열어 교육에 대한 강화를 했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기자신의 생명 뿐 아니라 타인에 대하여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승철 교장은 “마음성장 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살의 위험성과 생명 사랑의 소중함을 알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