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동구 도동측백문화마을이 2023년 대구마을와락 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2일, ‘도동측백문화마을장터’를 개최한다.행사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플리마켓 등 마을 장터와 함께 노래, 국악, 어린이 공연 등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콩나물 화분 키우기, 매듭공예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이날 마을장터와 함께 제12회 도동측백문화마을 벚꽃길 힐링걷기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코스는 도동 측백향커뮤니티센터에서 출발해 관음사, 백원서원, 시비동산, 불로천, 불로천교를 돌아 측백향커뮤니티센터로 온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도동측백문화마을 장터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도동측백문화마을장터는 5월28일, 9월3일, 10월8일 등 총 3차례 더 개최된다.
최종편집: 2025-05-10 16:12:3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5,309
오늘 방문자 수 : 9,469
총 방문자 수 : 3,50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