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산시는 20일 진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설운영위원회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교육, 언론, 학부모, 청소년 대표 등 청소년 사업과 시설 운영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시설운영위원회는 향후 시설 운영의 투명성 제고,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사회 협력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이용 시설을 확충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한편 진량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7월에 개관해 청소년들의 휴식 공간 제공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치활동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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