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북구 복현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19일 경상고등학교 인근 주택가 등에서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으며, 도로변에 쌓인 잡초, 낙엽, 흙 등을 청소했다.이미숙 회장은 “명절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희와 부녀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장선아 복현2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복현2동 만들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관에서도 함께 협력해서 깨끗한 복현2동을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