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역자이 더 스타 입주예정자협의회는 9월 1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10만원 상당의 라면 30박스와 화장지 40팩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근수 북구 부구청장과 라재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라재훈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분들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근수 부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라재훈 대표 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예비입주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 내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훈훈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