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11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줄이는 일에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이상문 원장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이상국 관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직원들과 수련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숙소를 이용하는 교직원들도 일회용품 줄이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캠페인 인증 사진을 유튜브 등에 게재했다.이상문 원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고 약속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으로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 최소화와 자원 절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권오규 관장과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 김영규 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