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주시 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일 2층 꿈빛날터에서 시설종사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두 기관은 매년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지교육을 실시해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위기대처 능력을 강화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영주소방서의 교육지원으로 동영상 시청 및 이론 교육 후 화재 발생 시 비상 대피와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실습을 직접 해보고 시설에 설치돼 있는 소방시설 작동법 교육이 진행됐다.강매영 소장은 “종사자 소방안전교육과 응급처지교육을 통해 위기상황에서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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