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9월 7일 오후 1시부터 대항면 대룡리 반곡 마을회관과 덕전리 신평 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방역·청소 활동을 했다.이번 방역·청소 활동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조짐으로 방역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긴 연휴로 귀성객들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 방문을 위해 시행했다.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위험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조심해야 할 상황에서 마을회관, 경로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며 연휴를 즐기실 어르신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최정숙 대항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덕분에 우리 면을 찾는 귀성객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2 09: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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