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영양군 보건소와 함께 학교 보건 사업 계획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 내용으로는 영양군 보건소의 학교 보건 사업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학교 보건사업 운영 안내 및 천식, 아나필라식스등 응급상황 대처 실습 교육, 기타 학교 의견 공유 등으로 학교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계획안을 담고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영양군 보건소와 학교 간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학생 개개인의 태도와 습관을 변화시키는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