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동 장애인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등록에 따른 사후관리와 제공서비스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사례관리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수성구는 장애인 사례관리를 위해 장애인 전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통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수성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장애인 사례관리는 장애인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무엇보다도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장애인 대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실무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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