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가 5일 자인면 원당뜰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했다.지난 4월 26일 첫 모내기를 한 해담벼는 폭우와 태풍을 이겨내고 132일 만에 수확하는 조생종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이번에 수확하는 해담벼는 ‘한장군 쌀’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3kg) 판매할 계획이다.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수)는 “이앙기(모내기 시기) 봄 가뭄과 한여름 태풍을 이겨내고 풍요로운 들녘을 만들어 준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최고품질의 명품 쌀 생산을 위한 지원과 지도에 힘쓰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21 19: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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