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구미시는 5일 공유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는 공유업체,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자가 참석해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안전 문제와 민원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는 무단방치 PM의 처리 방안, PM 전용 주차구역 설치 및 이용 활성화 방안, PM의 안전한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연락망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업체 관계자들은 안전문제 및 각종 민원의 심각성에 공감하면서 PM 전용 주차구역 주차에 대한 이용자의 인센티브를 설명했으며, PM 전용 주차구역 설치 시 구역, 범위 등을 시와 협의하기로 했다.김기천 교통정책과장은 “PM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보험을 가입 중이며, 공유 이동 수단의 질서있는 주차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는 총 4개의 개인형 이동장치 업체가 약3,018여 대의 기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21 16: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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