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지난 8월 31일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8명은 국도 59호선을 비롯한 마을 진입로, 개나리 방천 및 소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무성히 자란 풀로 인한 도로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내 도로변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이번 환경 정비는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목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이 적극 동참한 것이다.박종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준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활기찬 감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김상철 감천면장은 “새벽부터 나와서 힘써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도 깨끗한 거리를 보시고 기분 좋은 고향 방문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2 1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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